무농약으로 농산물을 재배한다는것은 참 어려운것같습니다.  전라남도 도청앞 중앙공원에 유기데이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무농약보다 더 어려운게 유기농 재배인데 농가들 모두 참 어렵게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하며, 고생하는것 같았습니다. 신안군청 직원들도 나오셔서 신안군인 저희 회사를 챙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목포대 교수님도 나오셔서 다른지역의 유기농에 관하여 설명해주시고 보랍된 하루였습니다. 내년에는 우리신안군꾸지뽕도 다른지역 참가농가처럼 체험도 준비하여 행사에 참가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농가들은 어떻게 재배하는지 참고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다른농산물보다 홍보가 덜되어서 판매 부진으로 서운하기는 했습니다.  저처럼 고생하는 농부들 모두 홧팅합시다.